지성호, 김정은 사망 발언,지성호는 누구인가?

지성호, 김정은 사망 발언, 지성호는 누구인가?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이 20일째 공개적인 활동이 없어서

일상적인 활동에 대한 보도만 나오면 '잠행설'에 대한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이런 와중에 탈북인 출신인 지성호 미래 통합당 당선인은 "김정은 위원장이 지나

주말 실험관 수술 후 쇼크로 인해 사망했다며 99% 확신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지성호 (미래통합당 당선인)은 누구인가?

 

지성호는 1982년 4월 3일생으로 탈북민 출신의 인권운동가이자 미래 통합당의 국회의원입니다.

그는 1982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함경북도 회령시에서 태어났다.

1996년 고난의 행군때 생활고에 석탄을 훔치다 열차 바퀴에 깔려 팔과

다리가 절단되어서 중증 장애인이 되었다고 한다.

2006년 탈북해서 목발을 짚고 국경을 거쳐 1만 km를 걸어서 대한민국으로 입국했다고 합니다.

2010년 북한인권단체 NAUH를 설립해서 북한 주민 수백 명을 탈북하게 했으며 2018년 1월

워싱턴 D.C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국정 연설에 참가해서 북한 인권의 심각성을

전 세계에 알렸다고 한다. 

이후에는 인권운동가로 활동하다가

2020년 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 위성 정당인 미래 통합당 소속으로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

 

2020년 21대 총선 역대 선거 결과

정당:미래통합당

득표수:9,441,520표

득표율:33.84%

 

지성호의 주장

 

지성호 당선인은  김 위원장이 수술 후유증으로 쇼크 상태에서 사망했고,

조만간 북한 당국이 사망 사실을 발표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첫째 주말, 늦어도 그다음 주에는 사망 발표가 북한에서 나올 것이라고 했다.

 

"100%는 아니고 99%라고 말씀드릴 정도"라고 하며 "후계 문제로 복잡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 부장이 후계자가 될 가능성에

대해 "김 부부장으로 교통정리가 되는 수준이지 않을까 싶다"라고 밝혔습니다.

 

정부 측

정부에서는 김정은 위원장의 사망이라는 서식에 대해서 우리 정부는 아직

별다른 특이 동향은 없다는 입장입니다.

마지막 정리

 

한편 주영국 북한대사관 공사 출신인 태영호 미래 통합당 국회의원 당선인은

27일 CNN 인터뷰에서

“김 위원장이 스스로 일어나거나 제대로 걷지 못하는 상태라는 점은 분명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김 위원장의 상태는 아내(이설주)나 여동생(김여정) 또는 측근들만 확인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김 위원장의 건강 이상설과 관련, “무슨 일이 진행되는지 알고 있지만 말할 수 없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김 위원장의 상태에 대한 생사 여부를 묻는 질문에 “나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고 있다”며

“나는 그저 지금 당장은 김정은에 관해 이야기할 수 없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나는 그저 모든 것이 괜찮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나는 정말이지 상황을 매우 잘 알고 있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탈북자 출신’ 당선자 지성호, ‘김정은 사망’ 주장 뉴스영상: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00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