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정리*이원일 약혼녀 김유진 PD 극단적 선택+(혼인신고 예비신부, 집단폭행 주동 의혹,의식불명)

이원일 약혼녀 김유진 PD 극단적 선택+(혼인신고 예비신부, 집단폭행 주동 의혹?, 의식불명?)

 

 

이원실 셰프와 결혼을 앞두고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여 거듭 사과 의사를 밝힌

김유진(프리랜서 PD)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져서 이슈가 되고 있다.

현재 김유진 PD는 의식이 없이 중환자실에 입원 중인 상태라고 전해졌다.

 

김유진 PD의 외사촌 오빠인 이 모 씨는 4일 날 연합뉴스와의 통화 중

"김 PD가 오늘 오전 3시에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후에 가족들에게 발견되어서

구급차를 타고 한 대학병원 응급실에 이송됐다"라며 

"현재는 의식이 없는 상태"라고 설명했다고 한다.

 

이 씨는 김 PD의 비공개 소셜미디어(SNS)에 김 PD가 남겼다는 심경 글도 전달했다.

이원일 세프도 팔로우하는 해당 계정에서는 "억울함을 풀어 이원일 셰프, 그리고 우리 두 사람의

가족들에게 더 이상의 피해가 가지 않기를 바라는 것뿐이다. 내가 모든 것을 아노 가겠다."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은 "나는 이제 곧 세상에 더는 존재하지 않는 사람이 될 것 같다. 그전에 못다 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는 말로 시작했다고 합니다.

 

김 PD가 학창 시절에 또래 친구들을 상대로 폭행하는 등 학교폭력을 저질렀다는

의혹이 지난달 21일에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부럽지, 연예인 닮은꼴 예비신부 피디는 

집단폭행 가해자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되었다.

 

이 글쓴이는"요즘 스타 셰프 예비부인이라며 각종 예능프로그램은 물론이고 포털사이트 메인에

자주 뜨는 분이 앞으로 꽃길을 걸을 텐데, 반면에 저는 애써 잊고 살았고 이제야 트라우마에서

벗어났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러나 앞으로 이 사람을 TV에서 그리고 인터넷에서

얼마나 더 자주 봐야 할지 참을 수가 없어서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자신이 피해자라고 밝힌 이 누리꾼은 '2008년 16살 때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유명인 A에게

집단 폭행을 당했다. 주동자인 A는 사과 한마디가 없었지만 잊고 있었는데 최근 TV에서 

출연하면서 그때의 기억이 살아나고 트라우마에서 벗어날 수 없다.'라는 주장을 했다.

이후에 또 다른 누리꾼이 초등학교 시절에 김 PD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등 

폭로가 계속 이어졌다.

 

 

 

계속해서 확산하자 다음 날인 22일 날 이원일 세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자신과

김 PD가 손으로 작성한 사과문을 공개했다.

 

이원일 셰프는 "저의 예비신부인 김유진 PD와 관련한 논란으로 불편함을 드리게 된 점에서

고개를 속여 사과드린다""사실을 떠나 결과론적으로 가슴 아픈 상처를 되새기게 되어서 마음이

무겁다."라고 전했다.

 

이원일 셰프는 "애정 어린 눈빛으로 응원해주셨던 모든 분께 실망감을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며"해당 논란이 원만하고 그 부구도 더 이상 상처 받지 않게 해결될 숭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사과문을 두고 진정성이 없다는 여론이 일었고, 23일 날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는 

2차 사과문을 올렸다.

 

 

이 세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제 예비 아내로 인해 즐겁고 행복한 시간으로 보냈어야 할

학창 시절을 고통의 시간으로 보내셔야 했다는 점과 제가 좀 더 빠르고 명확하게 대처하지 못함으로

인해 피해자분들께서 과거의 기억에 다시 한번 상처를 받으시게 했다는 점에 대해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라고 했다.

 

김 PD도 인스타그램을 통해"저는 친구들에게 폭언으로 상처를 주었습니다. 저는 친구들에게 폭행으로 

상처를 주었습니다........ 이밖에도 친구들이 상처를 받을 만한 행동을 하였습니다"라고 사과했다.

이 두 사람은 MBC TV 연애 관찰 예능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 출연하며 결혼 준비과정을 공개했으나

논란이 불거진 후 자진 하차했다.

79년생인 이원실 셰프와 12살 차이가 나는 김유진 PD는 올해 29세이며, 스타셰프 이원일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