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정리*슈퍼노바 윤학 중증환자분류,코로나확진 종업원은 지인?업소 방문은 없었다?..++(자가격리 무시,해명,강남구 코로나 확진자)

*총정리*슈퍼노바 윤학 중증환자분류,코로나확진 종업원은 지인?업소 방문은 없었다?..++(자가격리 무시,해명,강남구 코로나 확진자)

 

 

코로나 19 국내 연예인 첫 감염 사례가 나왔다.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초신성 출신의 그룹 슈퍼노바의 윤학(본명:정윤학, 36)이

확진 판정을 받기 전 강남의 대형 유흥업소의 종업원(A 씨)과 접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종업원(A 씨)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종업원(A씨)은 의심증상이 있기 전인 지난달 27일 오후 8시부터 28일 새벽 5시까지 유흥업소에서

근무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유흥업소는 특히 유명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들이 자주 찾는 곳으로 알려졌다.

 

업소를 방문한 고객과 직원은 500여 명이어서 집단 감염이 발생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여성 직원이 100여 명에 달하는 이 업소는 지난 2~3일 이틀간 정부의 방침에 따라

임시휴업을 했다가 4일 종업원(A 씨)이 확진 판정을 받자 휴업을 12일까지 연장했다.

 

 

윤학과 접촉한 여성은 강남구 44번 환자이다. 이여성 확진자는 윤학과 지난달 26일에

접촉한 후 지난달 29일부터 증상이 발생해서 스스로 자가격리를 해왔었다. 계속해서 상황을

지켜보다가 4월 1일 오후 검체검사를 받고 2일 오전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리고 A 씨와 함께 사는 여성 B(32)씨도 이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그래서 강남의 대형 유흥업소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는 사실을 통해서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이어 유흥업소를 방문했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소속사 확인 결과, 윤학이 보도된 것처럼 유흥업소를 방문한 것은 아니다"라며 "퇴근길에 여성 지인을 잠시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확진 판정받기 전에 만났다고 말했다.

윤학은 현재 중증환자로 분류되어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