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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가장 큰 보름달인 '슈퍼문'++(미니문이란,슈퍼문 거리,모양,시간,미니문과의 차이)

by 심플뉴스 2020.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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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가장 큰 보름달인 '슈퍼문'++(슈퍼문 거리,모양,시간)

어제 밤부터 새벽사이에 어마어마한 크기의 보름달인

슈퍼문이 하늘에 떠올랐다.

이번 슈퍼문은 핑크빛이 났으며 연중 최대크기의 보름달이었따.

이 슈퍼문은 시간이 가면갈수록 크기가 점점 커지며

더욱더 밝아진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지방은 맑아서 보름달을 아주 깨끗하고 선명하게

볼수도 있었다.

 

달은 지구를 도는 궤도이고 타원형모양이기때문에 보름달일때 지구와 달 사이의 거리가

매번 달라집니다.

어제하늘에 나타난 슈퍼문은 지구와의 거리가 35만 6907km였다고 합니다.

원래는 평균적으로 달과 지구의 거리보다 2만 7천여km가 가까워진것이라고 하네요.

그러면 지구와 달의 거리는 38만 3천여km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미니문

미니문은 1년중 가장 작게 보이는 달입니다.

미니문은 10월 31일 오후 11시 49분에 뜬다고 전해진다.

올해의 슈퍼문은 10월 31일날에 예정된 가장 작은 보름달인 '미니문'보다 14%정도 더

크고,밝기는 무려 30%가량도 더 밝았다고 합니다.

 

슈퍼문은 서울을 기준으로 해서 오후 5시 49분부터 하늘에 떠올랐다고 합니다.

이 슈퍼문은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크고 밝아진다고 합니다.

달이 가장 높이 뜨는 시각은 새벽 0시 17분이

그리고 이 슈퍼문은 새벽 3시 9분쯤에 정점에 달한 다음 오전 6시 24분에 사라진다고 합니다.

 

 

이 곳은 워싱턴DC의 슈퍼문의 크기인데 이그림을 통해

지구와의 거리가 많이 가까워졌다는 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이러다 달이랑 지구랑 충돌하는 것은 아니겠지라고 생각하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답은 충돌할수가 없다는 겁니다.

38만km로 가까워진다고 해도 충돌할수있는 거리가 절대아닙니다.

다만 이상현상등등 많은 재앙들이 올것이라고 예상됩니다.

 

 

 

마지막으로 슈퍼문의 원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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