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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오후 6시 누적 확진자수 총정리++(서래마을 술집)

by 심플뉴스 2020.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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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오후 6시 누적 확진자수 총정리++(서래마을 술집)

서울시에서 8일 오후 6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 확진자가 총  592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11명늘었다.

해외 관련 접촉자는 8명이 늘어난 224명이다.

서구초 관내에서35,36번째 환자가 발생했다.

32번은 지난 3일 0시 50분부터 오전 2시 54분까지, 지난 4일 오후 10시 32분부터 약 2시간가량 '리퀴드 소울'이라는 칵테일바에 머물렀다.

35번의 배우자인 34번 역시 지난 2일 오후 9시 50분부터 오후 11시 27분까지 같은 장소에 있었다.

32번 환자는 그보다 먼저 검사를 받고 확진은 늦게 된 35번 환자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구는 전했다.

35번 환자는 지난달 21일 미국에서 돌아온 입국자인 것까지만 공개됐다.

결론적으로 리퀴드 소울과 관련한 확진자는 서초구 32번과 34번, 직원 1명 등 최소 3명이 나왔고 서초구 35번이 더해질 경우 4명으로 늘어난다.

전날 확진된 45세 여성(강남구 54번)의 46세 남편과 11세 아들이 각 관내 55, 56번째 환자가 됐다. 

영등포구에서는 영국에서 귀국한 30대 여성 당산2동 주민이 관내 28번째로 이날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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