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 콜센터 직원 남편 사망 사건정리++(노량진 학원가도?)

구로 콜센터 직원 남편 사망 사건정리++(노량진 학원가도?)

1.어제 서울에서도 코로나19 사망자가 나왔다.
구로 콜센터 직원의 남편으로 가족모두가
전염됐는데 폐암 말기였던 남편이 숨졌다.
서울 확진자581명 가운데 첫 사망 사례이다.

2.노량진 학원가에서도 코로너19확진자가
나타나서 비상이 걸렸다고 한다.
서울 노량진 학원에서
20대 코로나 확진자가 공무원 학원에 다녀갔다고 한다.
서울시 동작구청에서 학원을 폐쇄하고 긴급 방역을
벌이고 강사2명과 수강생67명 모두를 대상으로
검체 채취를 진행할예정입니다.

역학조사를 한 결과 서초구 32번째 확진자인 20대 남성은 그제 오후 1시부터 약 5시간 동안 노량진 한 공무원 학원에서 강의를 들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확진자는 학원에 있는 동안 마스크를 쓴 것으로 나타났다.
어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 확진자는 총 1만 331명, 총 사망자는 199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