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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배우 논란 주부들의 황태자, 임신 후 버려졌습니다 폭로

by 심플뉴스 2021.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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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에 네이트 판을 통해 K배우 논란이 또 불거졌습니다.
여성 B씨의 주장에 따르면 배우 K씨와 교제 중 임신을 하게 됐고 이후 버림받았다는 게 골자입니다. 지난 23일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주부들의 황태자 K배우에게 버림 받았다'라는 글이 게재되었습니다.

여성 B씨는 "(해당 배우와) 2020년 사귀었다. 전 평범한 일반 여성이고 A 씨가 가지고 있던 제 나체 사진이라도 삭제한 것을 확인시켜 달라는 문자 보냈다고 저를 협박죄로 고소한다고, 기다리라고 한 뒤 저를 차단시켰습니다. A 씨는 2017년 이혼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해당 여성은 이후 추가 글을 올렸고 실명까지 거론했습니다.

B씨는 "23일 처음 올린 제 글에 대한 댓글 중에 '네가 X냐? 임신한 채 버려지게' 이런 댓글이 있었는데 임신한 채 문자 한 통으로 버림받은 저는 댓글 보고 힘들었다. 댓글에 '돈을 바라고 이런 글 올리냐'라는 글이 있었는데 부모님 덕분에 제 기준에서 잘 살고 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A 씨는 2017년 초에 이혼했다고 했다. 저 상간녀 아니다. 확인하고 만났다. A 씨 어머니께서도 아들 이혼한 거 맞다고 하셨다. 서로 집 오가며 만났고 제가 상간녀이면 처벌을 받겠다"라고 했습니다.


상간녀를 부인하며 B씨는 "저는 처음부터 오빠가 언론에 이혼 기사를 발표하기 전까지는 피임한다고 했다. A 씨는 '너 임신되면 바로 이혼 기사 내고 바로 결혼이다. 어떠한 일이 생겨도 끝까지 책임질 테니 걱정 말고 오빠만 믿어' 그랬다. 저는 그 말을 믿고 피임을 안 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문자 한 통으로 이별을 고한 A 씨와 몇 개월 만에 연락이 됐을 때 A 씨는 저에게 '넌 왜 그렇게 임신이 잘 되냐' 그랬고 이제는 유산된 아기가 본인 애가 아니라고 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B씨는 녹취록을 가지고 있으며, 명예훼손까지도 감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배우 A 씨와 나눈 문자, 카카오톡 메시지 일부를 캡처해 공개하기도 했습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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