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최근소식114 삼성서울병원 간호사 4명 확진,대형병원 첫 사례 삼성서울병원 간호사 4명 확진,대형병원 첫 사례 서울 신규 확진자 중 한 명은 삼성서울병원 간호사로 확인되었습니다. 서울시와 병원 측은 다른 의료진과 환자 등 접촉자 277명에 대한 검사에 나섰는데 이 가운데 간호사 3명이 오늘 오전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형병원 중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첫 확진 판정을 받은 간호사는 이태원 일대를 방문한 적이 없으며 이태원에 다녀온 지인과 접촉한 적도 없는 것으로 알려져 감염경로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수술실에 함께 참여했거나 식사를 하는 등 접촉한 의료인과 환자 대해 검사가 계속 진행 중이라고 밝혀 확진자는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병원은 본관 3층 수술장 일부와 탈의실 등을 부분 폐쇄하고 긴급 방역을.. 2020. 5. 19. 김제동, 이규민 소녀상 건립 성금 김제동 강연료로 사용되다 이규민 소녀상 건립 성금 김제동 강연료로 사용되다 더불어민주당 이규민 당선인이 상임대표로 있었던 안성 소녀상 건립추진 위원회가 모금한 성금이 방송인 김제동 강연료로 지급된 것 알려졌습니다. 19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7년 이 당선인 주도로 진행한 건립추진위는 이 당선인 주도로 2017년 4월부터 2018년 3월 제막식 전까지 소녀상 건립을 위한 거리모금을 71차례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이 당선인이 당시 '평화의 소녀상' 건립 목적과 무관하게 김제동에 대한 강연료 지급을 주장하자 이에 일부 추진 위원은 '왜 김제동이 안성 역사 강연을 하느냐'라며 반발에 나왔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성금 반발이 이어지자 추진위는 강연료 기부금 800여만 원을 별도로 걷은 뒤 소녀상 건립 목적으로 모금한 돈.. 2020. 5. 19. 고속도로에서 소7마리 태운 트럭 넘어졌다? 고속도로에서 소7마리 태운 트럭 넘어졌다? 소7마리를 태운 트럭이 넘어졌다. 18일 오후 2시 33분에 강원 원주시 지정면 중앙고속도로 부산 방향 신평분기점 부근에서 소 7마리를 싣고 도축장을 향하던 2.5t 트럭이 넘어졌습니다. 운전자인 네팔 국적의 A(34)씨가 왼쪽 팔을 심하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차 안에 있던 소들이 밖으로 나와 경찰과 도로당국은 소들을 다른 트럭으로 이동 조치하고, 사고가 난 트럭을 견인 중이라고합니다. 경찰들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020. 5. 18. 박나래 개인 정보 유출한 하이마트 직원의 선처 박나래 개인 정보 유출한 하이마트 직원의 선처 대형 전자제품 매장인 하이마트 직원이 개그우먼 박나래의 개인 정보를 유출한 마트 직원에 대해 선처의 뜻을 밝혔다. 지난 13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XXXX 직원이 톡 방에서 연예인 박나래 정보 뿌리고 험담한 거 조용히 넘어갔다'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에 따르면, 대형 전자제품 매장의 한 직원이 친구들이 있는 단체 채팅방에 박나래의 집 주소, 전화번호 등 개인 정보가 담긴 고객 판매 접수 화면을 캡처해 올렸고, 설치기사의 말을 인용해 "설치하러 갈 때마다 남자가 바뀐다"라는 유언비어를 퍼뜨린 것이다. 글쓴이는 이를 접하고 해당 업체의 고객센터에 문제의 직원을 제보했지만 해당 업체는 단체 채팅방에 속한 참여자들을 방에서 모두 나가게 하며.. 2020. 5. 14.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