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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는
자식들의 이혼을 지켜보는 송영달(천호진)과 장옥분(차화연)부부와 자식들의 이야기이다.
드라마의 작품정보
장르 드라마
방송 채널 KBS 2TV
방송 횟수 100부작
책임프로듀서 배경수 (KBS 드라마운영팀)
연출 이재상
극본 양희승, 안아름
드라마'한번 다녀왔습니다.'의 기획의도
“이혼도 유행이 된 시대” 라는 신문기사의 헤드라인이 단초가 된 이 드라마는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이혼이라는 위기를 헤쳐 나가는 젊은 세대를 통해
모두가 각자의 행복 찾기를 완성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한다.
인물관계도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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