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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1일 지역별 사전투표율 현황+582만명투표?지지율순위?

by 심플뉴스 2020.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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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1일 8시 사전투표율 현황+582만명투표?

4월8일 오전8시기준으로
21대 총선 투표율이 전국 평균 투표율이 13.25%로
나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현재 전국 4399만4247명의
유권자중에 582만9440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고 한다.
현재까지는 역대 사전투표 중 가장 높은 투표율 추세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19.46%로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19%대를 기록했다.

그리고 그다음으로 전북 18.53%, 광주 16.59%, 세종 15.24%, 강원 14.93%, 경북 14.81%, 서울 13.39% 경남13.61% 등 순으로 나타났다. 가장 투표율이 낮은 지역은 대구로 11.17%라고 한다.
인천(11.93%), 경기(11.57%) 등 수도권은
전국평균보다 낮은 사전투표율을 보여줬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황교안 미래통합당 후보가 승부를 벌이고 있는 종로가 17.21의 투표율로 가장 높았다. 
종로는 유일하게 서울에서 17%대 투표율을 보여준다.

사전투표는 전국 3508개 투표소에서 진행되었다.
그중 8곳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치료받는 생활치료센터내에 설치되는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사전투표는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관공서·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 등이 있으면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유권자는 투표소에 비치된 소독제로 손을 소독한 후 일회용 비닐장갑을 착용하고 투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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