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여중생 집단 성폭행'사건 총정리+(남학생 구속영장 발부)

'여중생 집단 성폭행'사건 총정리하려고합니다+(남학생 구속영장 발부)

 

같은 학교를 다니던 여학생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중학생들에 대해서 법원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합니다.

이 두사람은 유명 스포츠 브랜드의 후드 티셔츠와 후드 집업, 트레이닝 바지를 입는 등 비슷한 차림을하고있었습니다. 또한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해 얼굴 대부분을 가렸습니다.
다만 수갑을 차거나 포승줄에 묶이지는 않았습니다.

이 둘은 고개를 숙인채 법원으로 향했다.
이 중 한명은 경찰에게 양쪽 팔을 붙들린 상태에서
주머니에 손을 넣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이 둘은 이들은 “혐의를 인정하느냐”, “여학생에게 미안하지 않느냐“ 등 취재진의 질문에도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A 군 등은 지난해 12월 23일 새벽 인천시 한 아파트에서 같은 중학교에 다니던 B 양에게 술을 먹인 뒤 잇따라 성폭행 혐위를 받았습니다.

지난 달 29일날 B 양의 어머니가 게재한 가해 학생들의 엄벌을 요구하는 청원에서는
이날 오후4시 50분기준으로 약 32만 8000명의 동의를 받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