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정성호 47세,성대모사 최강자중 한명
8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서는 38번째 골목 ‘고대 정문 앞’ 골목 네 번째 이야기가 공개됩니다.
지난주 방송에서 닭기름 넣은 밥 2종을 연구했던 '닭반볶반집'은 커민을 넣은 버전과 넣지 않은 버전 사이에서 부부 사장님의 의견이 갈렸고 백종원은 새로 연구한 2종 밥으로 점심 장사를 해볼 것을 제안했습니다.
이날 밥을 비교 시식해본 손님들은 "양꼬치 맛이 난다", "동남아 스타일이다" 등의 다양한 의견을 쏟아냈습니다.이후, 닭반볶반집에서는 그동안 못 보던 ‘마라소스’로 신메뉴를 연구하는 사장님의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백종원도 신메뉴 마라치킨라이스 시식을 위해 갑니다.
시식단 학생들과 토핑 연구에 박차를 가했던 ‘치즈돌솥밥집’ 사장님은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2종의 NEW 치즈돌솥밥을 선보였습니다. 백종원은 시식 전부터 “비비기 아깝다”며 바뀐 비주얼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밖에 백종원과 함께 메뉴 정리에 들어간 사장님은 돈가스 소스 맛을 내는 것에 어려움을 토로했고, 백종원은 곧바로 주방으로 들어가 긴급 솔루션을 펼쳤습니다.
자타공인 '인간복사기'로 불리는 개그맨 정성호가 고대 골목을 방문했습니다. 고대 인근에 오래 거주하여 상권을 빠삭하게 알고 있던 그는 “고대 앞 맛집이 많다”며 기대감을 내비쳤습니다. 그러나 토마토제육덮밥집을 방문한다는 소식에 “저는 퓨전보다는 정통 한식파”라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고, 이어 토마토제육덮밥집을 방문한 정성호는 한참을 말없이 시식하던 중, 유명 연예인들을 깜짝 소환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습니다.
백종원은 특이한 메뉴명으로 3MC를 혼란에 빠지게 했던 따.그.면 시식을 위해 토마토제육덮밥집을 방문했습니다. 따.그.면을 처음 시식한 백종원은 “이걸 뭐하고 해야 해..”라며 의미심장한 반응을 보여 보는 이를 긴장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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