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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2'에서는 73팀이 본선에 참가한 가운데, 1라운드 조별 생존전이 펼쳐졌습니다. 재야의 고수 조, 찐 무명 조, 홀로서기 조, 오디션 최강자 조, OST 조, 슈가맨 조로 나뉘었습니다.
첫 무대는 재야의 고수조 27호 가수가 꾸몄습니다. 그는 '나는 이별을 앞둔 가수다'라는 키워드로 나왔습니다. 27호는 "중학생 때부터 쓰고 있는 기타가 6-7년 정도 됐다. 다 부서졌다. 정이 들어서 고쳐서 쓰고 있는데 이제 보내줄 때가 된 것 같다. 이번 무대를 끝으로 아름답게 보내주려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이문세의 '빗속에서'를 선곡했습니다. 기타 연주와 개성있는 보컬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결국 6어게인을 받으며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윤도현은 "좋았다. 이게 어려운 리듬이다. 근데 리듬을 쭉 끌고 가고 전조를 두 번이나 하는게 멋졌다. 다음 무대가 궁금해졌다"고 선택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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