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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아나운서 임성민 나이 52세,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배우자 마이클 엉커.
배우 임성민(52)이 건강 비결을 밝혔습니다.
임성민은 29일날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드러냈습니다.
임성민은 건강미 넘치는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배우 설수진은 “우리 남편이랑 동갑이다”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런데 우리 남편은 너무 아저씨 같은데 임성민은 너무 동안 외모에 몸매까지 와 정말”이라고 감탄했습니다.
이를 들은 임성민은 “남편이 미국 사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더불어 “결혼하고 빵, 피자, 치즈를 많이 먹었다”고 회상했습니다. 계속해서 “결혼하고 8kg이 쪘다”고 털어놨슴니다.
그리고 “고지혈증 진단을 받아서 열심히 관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장수비결로 “나이가 들수록 녹용을 챙겨 먹었다. 잘 맞는 느낌이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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