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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3 천안나 과거 인스타그램 사진

by 심플뉴스 2020.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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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3의 천안나가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는 시그널 하우스에 등장한 천안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남자 출연진은 여자 메기 천안나의 입주에 들뜬 모습을 감추지 못했고 풍선을 불어 파티 분위기를 만든다거나 직접 만든 요리를 대접하며 정성을 쏟았다. 


천안나는 입주하자마자 정의동과 데이트를 하며 러브라인을 형성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한적한 시골 식당을 찾아 식사를 하고 대화를 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천안나는 어색한 상황에서도 맛있게 식사를 했고 정의동은 “나는 잘 먹는 게 좋더라”고 호감을 표시하기도 했다.


추리단들은 그동안 그렇다할 러브라인이 없었던 정의동의 데이트에 환호했고 두 사람을 응원했습니다.
그러나 시청자들의 반응은 달랐습니다.


천안나는 ‘하트시그널 시즌3’ 방송 전 ‘학폭(학교폭력)’ 의혹이 불거진 출연진이다. 대학시절 천안나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네티즌이 다수 등장하며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하트시그널 시즌3’ 제작진은 “사실과 다르다는 점을 알려드린다”고 논란에 선을 그었다.
제작진의 해명에도 시청자들의 비난은 여전하다.
그리고 방송때마다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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