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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희 노출신'박시후발언에 뭇매+(사과문)

by 심플뉴스 2020.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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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희 노출신'박시후발언에 뭇매+(사과문)

상대 여배우의 노출 장면을 기대해 달라는 배우 박시후의 발언을 두고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해당 발언은 지난 14일 진행된 TV조선 새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이날 MC 박경림은 고성희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을 물었고 고성희는 "베일에 싸인 인물이라 어디까지 말해야할지 모르겠다"라며 선뜻 답하지 못했다.

그러자 박시후는 "봉련(고성희)의 노출신도 있다. 굉장히 도발적이고 섹시한 그런 노출신을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그의 발언을 문제삼으며 강하게 질타했다. 자신도 아닌 상대 배우에게 기억에 남은 최고의 장면을 묻는 과정에서 노출 장면을 언급한 것은 경솔한 행동이었다는 지적이다.

이와 관련 박시후 측근은 한 매체에 "박시후가 '노출'이라는 단어를 언급했는데 부적절했던 것 같다. 적절하지 않은 단어를 사용해 오해를 불러일으켜 죄송하다"라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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