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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방송

하이바이 마마 결말공개 줄거리 총정리(4월20일)

by 심플뉴스 2020.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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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바이마마 결말 스포 줄거리 정리

 

 

tvN의 드라마인 '하이바이마마!'는 최종화를 앞둔 19일 날 오랜만에 함께 캠핑을 떠난

차유리(김태희), 조강화(이규형), 고현정(신동미), 계근상(오의식) 부부의 모습을 공개했다.

차유리가 승천을 결심하고 소중한 사람들 곁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하게한다. 최종화의 시청률은 5.1%였다.

 

 

차유리의 환생 라이프에 끝이 다가오고 있다. 자신이 떠난 조강화의 곁을

지켜준 오민정(고보결)에게 마음의 빚이 있던 차유리는 조강화의 아내,

조서우(서우진)의 엄마 자리를 찾는 것에 욕심내지 않았다. 하지만 소중한 사람들

곁에 남기 위해 미션에 나설 것을 결심한 순간,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했다.

자신이 이승에 남는다면 딸 조서우가 평생 귀신을 보며 살아야 한다는 것.

이에 차유리는 딸의 행복을 위해 첫 마음 그대로 승천을 결심했다.

 

 

여기에 차유리가 곧 죽게 된다는 사실을 알고 조강화는 또 다시 그녀를 무력하게 떠나보낼수가

없기 때문에 제자리를 찾는 미션에 적극적으로 나서자고 하고, 오민정은 조강화의 행복을 위해

이별을 고했다. 자신의 행복보단 소중한 이들을 위한 선택을 세명이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승천을 선언한 차유리와 조강화, 조서우 부녀와 제자리를 찾은 듯 행복한

한때를 보내고 있다. 소중한 이들의 곁에 남고 싶었던 차유리가 겨우 되찾은 행복을 내려놓고

떠나게 된다. 그리고 차유리는 웃으며 자신의 길을 떠났다.

 

 

시청자들의 의견은 '죽음'과 '모성애' 등의 소재를 다루면서도

다소 무리한 전개로 공감을 잃었다는 평이다.

그리고 아깝게 세상을 떠난 차유리와 갑작스럽게 소중한 사람

즉 차유리를 잃은 가족들의 이야기로 눈물샘을 자극하면서도,

차유리가 환생을 하면 안 된다는 듯이 압박하는 주변인들의 태도는 이질적이라는 반응이다. 

마지막으로 차유리의 죄책감만 자극하는 설정이 이해가 안 간다는 반응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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